1. 밴드에 댓글로 신청 2. 물품 택배 or 직접 수령 3. 만드는 방법 보면서 제작 + 제작하면서 시작, 제작중, 완료 인증용 사진찍기 + 물품이랑 같이 들어있던 종이 수기 작성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4. 완성품, 택배 or 직접 전달
(이런 귀여운 물품들을 만들게 됩니다.)
5. 보고서(한글파일) 작성(사진첨부)해서 메일로 전송 =>봉사1365에서 다음주쯤 봉사시간 확인할 수 있음 6. 지부에서 물품은 지원할 단체의 인원에 맞게 상품 검수와 분배해서 전달 '이 활동을 하는 대면 봉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7. 밴드에서 물품을 받은 아이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음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1. 저는 오픈더퓨처 사이트 하단에 핸드폰번호로 전화해서 개인 비대면 봉사활동하고 싶다고 하니까 문자로 밴드 주소알려줬습니다. 그때는 처음 알아보다보니 봉사시간, 신청, 배송 정기,비정기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래 자세히 )
2. 네이버 밴드를 저는 이용중이라 로그인하니 바로 들어가졌습니다. 3. 밴드에 월말에 다음달 신청을 받기 시작합니다. 봉사 진행할 횟수를 정해서 금액에 맞게 입금 먼저 해주시면됩니다. 저는 건 by건으로 신청해야되는 줄 알아서 처음에 택배비가 많이 나왔는데 주 1회 봉사 중이라 2회씩 신청하고 있습니다. 물품받고 되도록 빠른시간에 완성해서 줘야하기에 한달치 받기는 여차하면 더 늦어서 2주치씩 진행하고있습니다. 4. 글 내용 꼼꼼히 읽으시고 신청 양식에 따라 비밀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신청완료입니다. 꼭 ☆비밀댓글☆로 해주세요 개인정보를 쓰는 거니까요!
궁금했던 내용
봉사시간은 얼만큼 주나요?
봉사시간은 한 물품에 2시간이 기본입니다. 작은 물품은 2개가 한세트 이렇게 묶여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한세트가 2시간입니다. 실제 소요시간은 물품에 따라 더 많이 소요되거나 더 적게 소요되기도 합니다. 오래 걸렸던 물품도 하다보면 더 빨라지긴하지만 오래 걸리긴 합니다..
물품은 어떻게 받나요?
지부가 많습니다. 직접 방문이아니면 다 택배로 받아볼수있고 택배비는 봉사자부담입니다. 몇달 전부터 GS반값택배도 운영해서 조금더 저렴하게 집근처 GS25에서 수령해서 받아볼수도 있습니다.
물이 촤~하고 떨어지는데 소리 만들어도 시원했습니다. 한편으론 이 공간이 반가우면서도 생각보다 이 공간은 작았습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전체 층별 안내를 보고 어떻게 갈지 정했습니다.
더현대 층별 안내
1층에는
프라다PRADA, 버버리BURBERRY, 티파니TIFANNY 등 다들 알만한 명품샵으로 가득차있습니다.
명품관이라 걸으면서 살짝 구경하고 지하로 가봅니다.
지하 1층에는
식음료 매장들과 테이스티 서울, 그리고 기타 주류, 차 등 판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지하1층 들어가면서부터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을까봐 주말이 아닌 주중에 갔는데도 붐볐습니다. 이 정도는 노는데 지장은 없지만 주말에는 식당, 카페 웨이팅에, 걸으면서도 계속 부딪힐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이스티 서울 쪽에 치즈도 아주 많고, 보지는 못했지만 과일 손질해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테이스티 서울에서 산 과일을 원하는 모양으로 깍아주거나 잘라준다고하는데, 큰 수박, 메론, 오렌지 등 생각해보니 과일 깍는게 다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긴하네요.
웨이팅이 길다는 호우당, 카멜커피도 지하1층에 있고 지금보니 태극당도 있네요!
한번가서는 다 못즐기고 오나 봅니다.ㅎ
지하 2층에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소품, 스포츠 매장들이 주로 있습니다.
중간에 팝업스토어 공간에 제가 간 22년 5월엔 향초를 파는데 향도 좋고 시향도 자유롭게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향도 찾아보고 가세요.
궁금했던 아르켓ARKET도 구경하고 옆에 작은 아르켓 카페도 있는데 맑고 청량한 느낌이 역시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르켓에 양말은 마음을 안정되게하네요🙂
다음은, 나이쓰 웨thㅓ~ 지나가다가 옴 요즘 취향을 다 모아둔것이 한눈에 느껴집니다. 작은 부스처럼 생겼는데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토끼소주, 빈티지 유리컵, 잡지, 과자 없는게 없습니다.
더 돌다가 다시 지나가니 점심쯤 사람들이 줄 서있더군요. 바로 뭔가하고있지 않고 몇시에 무언가를 위해 미리 줄을 서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가 박재범의 원소주 파는 곳 인가요? 줄을 왜서있을까 궁금해하며 지나갔습니다.
이제 지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글로벌 패션, 수입잡화, 신발 등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이 많다보니 중간중간만 들어가도 한참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좀 힘들었는지 알게된사실은 2층엔 의자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사진찍을 곳은 많아요.
중간중간 뻥 뚫린 공간은 시원한 느낌을 주고 조형도 달려있으니 가만히 보다보면 잠자던 예술 감각이 깨어나는 것 같습니다.
3층엔
옷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타임, 질스튜어트, 송지오, 폴로,,,
딱 반으로 나눈건 아니지만 보다보면 남자 쪽 옷 모여있고, 여자쪽 옷 모여있는거같아서 보기 좋아요.
4층엔
스포츠 브랜드들(빈폴 골프, 안다르, 네셔널지오그래픽,,,)과 식기(로얄 코펜하겐, 휘슬러, Hby H라이프스타일샵 등,,), 가구(시몬스, 모오이 등,,)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옆 편집샵에는 유명한 브랜드, 한국 도자작가 그릇들이 모여있습니다. 아스띠에 드 빌라트 작가가 나와서 만든 브랜드 그릇들도 중간에 큰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 규모는 여기보다 작지만 판교 현백에도 HbyH 편집샵이 있습니다.
이은범 작가님 맑은 청자 그릇들도 보이고, 이천 도자기 예쓰파크갔을때 본 그릇들도 보이이니 반갑습니다!
머그컵, 수저받침, 화병, 종류도 그림, 무늬도 다양합니다.
요새 유행인 빈티지 그릇들처럼 하얀그릇에 작게 물감이 튄것처럼 디자인된 컵도 아주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