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에요😊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일요일
아침부터 커피 마시러 신동에 왔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데 커피는 여기가 맛있다며
처음 멜트어웨이를 와봤어요!



브라운의 따뜻한 느낌의 카페에요
밖이 아침이라 쌀쌀해서 그런지 더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ㅎ

월요일 휴무
10:30 오픈
21:00 마감



오전 11시 쯤 들어간거같은데 이미 한 팀 앉아있더라고요.

내부에 3~4테이블 있고 야외에 3테이블 정도 있어요!



아니 커피 맛집이랬는데! 디저트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만
다양하게 있었어요

작은 디저트들이 많은게 마음에 들었어요ㅎ
아무리 밥배 디저트배라고해도 먹으면 내가 뺄살
간단하게 커피랑 먹고싶을 때 딱이에요




까눌레, 휘낭시에, 마들렌, 빨미까레, 타르트, 스콘, 소금빵

버터바, 크렘브륄레, 바스크치즈케이크, 밤호박파이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초코보다 이런걸 좋아하는 저에게 취향저격
오늘은 밤호박파이로 결정, 다음엔 크렘브륄레 먹어야지!



인테리어 감각 좀 나눠주세욤



유리구슬☆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커플, 강아지랑 온 손님, 유치원 아이랑 온 가족 다양하게 테이크 아웃이랑 밖에 앉아서 먹네요ㅎ

정말 여유로워보이죠?



진동벨로 다 됐다고 알려줍니당

저희도 밖에서 먹기로 하고 나가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너무 궁금하네요

호박 파이에 밤으로 크림? 뭐랄까 가볍지 않고 밤도 많이 들어간 느낌에
위에 올라간것 같이 먹으니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서 더 맛있었어요.

겉에 반죽이 패스츄리처럼 겹겹이 되어서 맛있고
바스러지면 위에 크림을얹어서 삭삭 모아 한 입ㅎㅎ🤗



약간의 햇살 받으며 앞에 공원에서 걸음마 하는 아가들도 보고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했어요



포인트 적립도 할 수 있으니 그냥 처음 올 때 만드세요
어차피 또 갈거 같으니까요ㅎㅎ
(여기 매니아의 경험담입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짧아지는 가을.
날 좋을 땐,
귀찮아도 나가서 자연을 즐겨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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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올해 5월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맛있고 신기해서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파르나스몰(PARNAS MALL) 사이트에 나와있는 지도입니다.

우선 탄탄면공방을 가기로 정해져서 갔는데 대기가 길어서 앞에 서있다보니
맞은편 카페가 눈에 들어와서 디저트 플레넷도 가보게됐습니다.





탄탄면공방


탄탄면공방 파르나스몰점 앞에 사람이 사람이 너어어어어무 많은지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정신이 얼마나 없던지 메뉴도 못 찍었지 뭐에요.
사진은 없지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제가 갔을 때보다 가격이 다 올랐습니다.

(2022.10 기준)
탄탄면 9,800
청양탄탄면 10,500~
치즈탄탄면
마라탄탄면
라구탄탄면
사천탄탄면

얼큰탄탄국밥

혼탄세트: 탄탄면+간장계란밥 12,800
2인 탄탄세트: 탄탄면+탄탄면+튀김교자,닭튀김 샘플러 26,000

바삭순살닭튀김
육고명튀김교자

토핑도 몇가지 올릴 수 있습니다.



웨이팅은 입구에 입력해주시면됩니다.
오래 기다리긴 했는데 역시 저희 앞에 19팀이나 있었네요.

그래서 메뉴 고민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치즈탄탄면에 바삭순살닭튀김을 먹었습니다.




치즈가 들어가서 국물도 더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살 닭튀김은 제가 닭강정을 좋아해서 순살에 일가견이있는데
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닭에 적당한 두께와 바삭한 튀김옷이 맛있었습니다ㅎ

갓 튀겨져서 따뚯하게나오니 타르타르같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ㅠ



여긴 다 맛있어서 또 오고 싶은데
대기가 이렇게 기니 두번 기다릴 엄두가 안나긴 합니다.

그래도 또 가고싶은 정도입니다!!





디저트 플레넷


크로플, 크로와상 등 맛있는 디저트들이 가득합니다.
음료는 기본 커피, 차, 단음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여기는 앉는 자리가 없는데 저도 테이크 아웃할거여서 딱 좋았습니다.

밥을 든든하게 먹고 나오자마자라 빵은 못먹었지만 맛있어보입니다🥐



크로와상 브레드는 식빵인데 크로와상 처럼 되어있습니다.
흠~ 맛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만 시켰는데 기계가 만들어줍니다.

보면서 커피는 사람이 갈아주겠지 했는데 그것도 알아서하고 댐핑도하길래 컵은 사람이 끼워주겠지했는데 다 알아서 하지 뭡니까...




기계가 쓸수있게 컵만 많이씩 꽂아두고 커피만 채워두면 다 알아서 하겠더라구요.

마음 한편으로 인간 일자리가 없어진다는게 이런거구나..ㅠ 했습니다.




커피는 산미도 좀있고 저렴한 맛에 잘 마셨습니다.

카페는 여기 때문에 코엑스를 갈거같진 않지만 기계보는 재미와 저렴한 가격은 코엑스에 왔다면 좋습니다!

코엑스에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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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2022년 6월에 다녀온 달가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속터미널에 달가마가 생겼다고 들은지 1년도 넘은 것 같은데 이제서야 가보게되었습니다.

달가마 입구


입구에 메뉴 나와있습니다.

저는 매콤새콤 비빔국수랑 지글지글 한우김치볶음밥을 먹어봤습니다.

달가마 메뉴


여름에가서 여름 추천메뉴도 나와있습니다.
지금도 여름의 끝자락이긴하니까 판매하고 있을겁니다.

달가마 여름 메뉴


도시락 샘플도 있습니다.
가격이 2만원 3만원대지만 돈만..있다면 이런 건강식 도시락만 먹고 싶습니다ㅠ

달가마 도시락


들어오니 내부가 넓습니다.

일인 자리도있고 2인자리 4인자리, 더 많이오면 벽쪽 자리 붙여줄것 같습니다.
여기 식당은 다같이 회식하러오는 곳은 아니니 그럴 일은 많진 않겠지만요.

달가마 내부1
달가마 내부2
달가마 내부3
달가마 내부4


갈때마다 직접 주문했지만 매장이 바쁘다면 QR코드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요새 큰 카페들에도 이렇게 주문하던데 저는 아직 직접 주문하는게 더 익숙해서 한번도 안 해보긴 했습니다.


주문 QR코드


물과 밑반찬이 정갈하게 먼저 나옵니다.
백김치, 멸치볶음, 깍두기


밑반찬, 세팅


비빔국수가 금방 나왔습니다.
정말 보자마자 놀라웠습니다. 채소들이 곱게 썰려서 너무 예쁩니다.
집에서 툭툭썰어서 만든 비빔국수랑 아예 다른 음식 같더군요..


달가마 비빔국수1


양이 많아 보이시나요?
이때 배고팠는데 배부를정도더라고요.
그릇이 깊어서인지 볼때는 몰랐는데 다먹을때 쯤 '와 배부르다' 싶었습니다.


달가마 비빔국수2



후기들을 보니 달가마 호불호가 쎄더군요.
갈때마다 음식 컨디션이 다른건지 다른 메뉴가 맛이없는지
고속터미널을 다시 갈일이있어서 이번에도 달가마를 찾아갔습니다.




이번엔 한우김치볶음밥!
그릇이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하시네요.
조심스레 한입 뜨는데 정말 음식이 따끈따끈 요리되자마자 나온게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계란 후라이가 아니라 수란으로 올라가 있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반숙을 좋아하고 김볶에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한우가 들어가서 김치볶음밥을 이 돈 내고 먹는데 고기가 잘 안보여서 아쉬웠습니다. 고기 육수인지 기름을 쓰시는지 고기 향은 전체적으로 나는데 찾아보면 얇고 작게 잘라져있었습니다.




그릇이 얼마나 히팅됐는지 한그릇 먹는동안 아래가 눌러붙어서 누룽지 긁아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밖에 요리하는 주방도 살짝이 볼 수 있습니다.
뭐하는지는 잘 안보이지만 주방이 깔끔하고 멋있어 보입니다.

잘 먹고 나가는길에보니 여기도 줄이 깁니다. 여기도 가봐야겠습니다.




달가마를 찾아가는 길은
어디 버스죠..? 버스타는데로 와서 왼쪽으로 가면 스타벅스나옵니다.


옆에 파미에스테이션(FAMILLE STATION)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시계탑있는데까지 조금 걸어오시고 왼쪽으로 오시면 달가마가 있습니다.



달가마 잘 찾아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바뀌고 개선되었을 수 있으니 방문해보시고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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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더현대 서울 좀 찾아본 분들은 알죠? 맛집이라고 뜬게 거기서 거기에요.
입점한 곳들은 많은데 다 맛있는데다 보니 맛있다고 이야기가 먼저 나온곳에 손님이 많은가 봅니다.

저는 한시간..까진 기다려보겠지만 그이상 기다리고 신경쓰고 싶지않아 많이 올라와 있지 않지만 맛있을 것 같은 곳으로 찾아서 갔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그곳은 바로 바로

번 패티 번
(BUN PATTY BUN)



여기는 5층에 채광좋은 곳에 있습니다.




빵도 패티도 직접 만들다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저는 본질에 충실한 번패티번의 이 마인드가 좋아서 바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버거의 핵심은 번!과 패티!
저온숙성한 100% 프리미엄 비프패티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한 브리오슈번

번까지 직접 구워야 진정한 수제버거 아닐까요



사람도 다 차있는 거같고 줄도 서있긴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서 주문하면 앉아서 무리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자리도 보이는거 이상 오른쪽 뒤로도 자리가 더 있으니 쭉 걸어가보시면 됩니다.




메뉴도 이렇게 다양하고 세트메뉴는 1/2 감튀에 음료 추가나 1/2치즈감튀에 음료로 추가하면 됩니다.

버거에 자유롭게 토핑(해쉬브라운, 베이컨, 버섯 등) 추가할 수있으니 잘 조합해서 드시면 더 맛있겠습니다.



잠실에 있는 다운타우너가 생각이 납니다ㅎ 요즘은 버거를 이렇게 먹어야 힙한건가 봅니다. 예쁘긴 하죠?

빵이며 고기 양념이 너무 잘돼서 맛있어요 술술들어갑니다ㅠ

얇은 감자좋아하는데 딱 이감자 나와서 좋았습니다.
요새는 웨지감자나 두꺼운 감튀많아져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저는 보통 얇은걸 먹죠ㅎ



가까운사진에 패티랑 채소가 잘안보이는데 많이 잘있습니다ㅎ
이만 먹기바빠서..

꼭 직접 가서 드셔보세요!



테이블에 케찹과 머스타드있습니다.
사이드로 아메리칸윙, 소시지, 프라이드 치킨텐더 이런거 시키시면 찍어먹으면 좋겠습니다.




맛있게 먹고 카페로 갔습니다.

카페도 여기와 카멜커피를 찾아놓고 왔는데 카멜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더 가까워서 가보니 대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바로 여기로 왔습니다.

올 댓 커피
(ALL THAT COFFEE)


커피는 유명한 바리스타분이라 맛있다고 들었고 특별한 메뉴들이 많다고 해서 기대도 됐습니다😆

입구에서 웨이팅 먼저 등록하고 직원 안내에 따라 주문이나 자리 정해서 앉으시면 됩니다.

자리도 있어보이고 바로 가서 앉으면 될 것같지만
주문하고 자리로 가는 손님도 있고, 직원이 테이블도 치우고해서 입구에 웨이팅 신청 먼저 해야합니다.



매장 오른편도 예쁘죠?

외국에서 서서 샷으로 마시는 그런 테이블이 있고
걸터 앉을 수 있는 봉(?)도 있습니다.

매장 안쪽 테이블 의자도 딱딱해서 짐이 적고 잠시 쉴거면 이쪽 자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 동그란 스툴은 웨이팅 걸고 대기가 좀 있다면 앉아있어도 좋습니다.

저희도 앞에 3팀정도있는데 손님들이 나오고 있어서 금방 들어갔지만 그 사이에 저기에서 잠시 대기했습니다.



올댓의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 중심 메뉴에, 디카페인도, 커피 아닌 음료(에이드, 초코)도, 크로플, 바게트도 있습니다.

주문할때 여유있고 친절하게 메뉴들 잘 설명해주셔서 잘 모르지만 듣고 취향대로 선택해서 마셔봤습니다.

저는 아묻따 아아지만 바리스타 앞에서 커피향을 더 잘 느껴보고자 따뜻한 에스프레소 중에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저는 바게트가 있는 카페 브라노를 시켰던 것 같습니다. 메뉴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옆에 메뉴도 카페 스트라빠짜토 인것같습니다..

정확하지 않아요.

부드럽고 빵도 크림에 찍어서 먹으니 맛있더군요.
커피 향도 좋고 바삐 돌아다니던 몸이 잠시 릴렉스되었습니다.

다시 더현대에 가더라도 이 두군데는 꼭 다시 가고 싶고 가까운 지점이있다면 찾아가고 싶은 곳들이었습니다.


모두들 더 현대에서 맛있는 것만 먹고 좋은 기억으로 돌아가세요~

여의도 더 현대 층별 안내는 아래 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cheese-jh.tistory.com/m/13

여의도 '더현대 서울' 볼거리, 층별안내

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생긴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더현대에 놀러가보고 글 올려봅니다. 지하철로는 5호선 여의나루역 1번출구, 버스로는 주변에 정류장이 많습니다ㅎ 저는 여의도환승

cheese-j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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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차량대여서비스인 행복카 이용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LH행복주택이나 LH임대주택 단지 안에있는 카 쉐어링서비스입니다.

간단하게!

1. 어플 다운
2. 회원가입
3. 승인받기
4. 사용 가능
(신청 시 1차 결제, 사용완료 후 2차 결제)

위례 31단지, 36단지 행복카 차 위치와 차종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플 다운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행복카'를 쳐서 노란색 제일 위에 어플[위굴리 행복카]를 다운 받아줍니다.



먼저 어플을 다운받고 들어오시면 아래 화면이 보입니다.


처음 이용하실 경우 미리 회원가입하고 승인을 받으셔야합니다.

2. 회원가입
사이드 메뉴바에서 회원가입을 눌러 내용을 작성합니다.

회원가입시엔 결제할 카드와 운전면허증이 필요하고,
면허 취득 1년이 지나야합니다.



회원가입하면 준회원이고 행복카의 승인 문자를 받고나면 정회원이되서 그때부터 사용가능합니다.

3. 승인받기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승인 절차는 시작되니 문자만 기다리면 됩니다.
승인을 받은날 당일 예약은 가능하지만 승인 신청한날 승인은 안날 수 있습니다.

사용예정이라면 미리 신청해두는게 좋겠죠?



4. 사용 가능
아래 정회원 승급 문자를 받으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행복카 이용방법
입니다.

방법1.
신청은 보통 날짜, 시간을 설정하고 이용가능한 차를 선택해서 예약을 합니다.



방법2.
하지만 원하는 차량이있다면 그 장소의 차량을 선택하고 가능한 날짜, 시간을 설정해서 다른 예약이 없다면 가능합니다.


*방법2는 현재 '예약하기' 가능한 차일 때 가능합니다.



10분 단위에서 며칠씩도 가능합니다.
출발일자시간, 도착일자시간 선택하면 총 시간으로 환산해서 해당 차량이 예약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예약이 있으면 '예약불가-이용중'으로 뜹니다.





첫이용은 역시 쿠폰이죠? 할인을 많이 해줬습니다.

차를 타고 내릴땐 꼭 꼼꼼하게 내부 외부 확인해서 내가 내지않은 스크레치로 수리를 하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귀찮은 일이니까요.

시간은 꽤걸리지만 꼭 꼼꼼히 살피고 애매하더라도 사진찍어서 등록합시다.
내부도 뒷자석에도 타서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처음 결제는 시간당 차이용금액이고, 운행종료시에 이동한 거리만큼 비용은 추가로 냅니다. 주유비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차량에 카드있어서 주유는 그 카드로 하시면됩니다.
다음 사람을 위해 기름이 적으면 반납전에 기름도 채워주면 좋겠습니다.




위례 31, 36단지 차량 위치, 차종

공통적으로 차량은 지정주차입니다.
칸에 '행복카'라고 써있어서 여기에서 대여하고 반납하셔야합니다.


- 위례 31단지 차량 위치 -

지하차도쪽 입구로 들어오면 가깝습니다.
주차장 안쪽에 있습니다.


- 위례 31단지 차량 종류 -
차 두대 나란히 지정 주차자리있습니다.
스토닉과 올뉴모닝



- 위례 36단지 차량 위치 -
들어오자마자 입구에 한 대있습니다.



- 위례 36단지 차량 종류 -
더뉴레이

안전운전으로 행복카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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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2021년부터 꾸준히 하고있는 봉사활동 신청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만드는 활동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cheese-jh.tistory.com/m/12

만들기 봉사활동 '오픈더퓨쳐' 공예 봉사활동, 나눔 실천😊

안녕하세요 까만 금덩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하는 만들기 봉사활동 작업하는 거 보여드리겠습니다. 알게 된 경로나 참여 방법, 물품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는 다음 글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cheese-jh.tistory.com



처음 밴드에 들어오게되면 활동 때마다 하는 루틴에 대해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봉사활동 방법

1. 밴드에 댓글로 신청
2. 물품 택배 or 직접 수령
3. 만드는 방법 보면서 제작
+ 제작하면서 시작, 제작중, 완료 인증용 사진찍기
+ 물품이랑 같이 들어있던 종이 수기 작성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4. 완성품, 택배 or 직접 전달

(이런 귀여운 물품들을 만들게 됩니다.)

5. 보고서(한글파일) 작성(사진첨부)해서 메일로 전송
=>봉사1365에서 다음주쯤 봉사시간 확인할 수 있음
6. 지부에서 물품은 지원할 단체의 인원에 맞게 상품 검수와 분배해서 전달
'이 활동을 하는 대면 봉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7. 밴드에서 물품을 받은 아이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음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1. 저는 오픈더퓨처 사이트 하단에 핸드폰번호로 전화해서 개인 비대면 봉사활동하고 싶다고 하니까 문자로 밴드 주소알려줬습니다.
그때는 처음 알아보다보니 봉사시간, 신청, 배송 정기,비정기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래 자세히 )


2. 네이버 밴드를 저는 이용중이라 로그인하니 바로 들어가졌습니다.
3. 밴드에 월말에 다음달 신청을 받기 시작합니다.
봉사 진행할 횟수를 정해서 금액에 맞게 입금 먼저 해주시면됩니다.
저는 건 by건으로 신청해야되는 줄 알아서 처음에 택배비가 많이 나왔는데 주 1회 봉사 중이라 2회씩 신청하고 있습니다.
물품받고 되도록 빠른시간에 완성해서 줘야하기에 한달치 받기는 여차하면 더 늦어서 2주치씩 진행하고있습니다.

4. 글 내용 꼼꼼히 읽으시고 신청 양식에 따라 비밀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신청완료입니다. 꼭 ☆비밀댓글☆로 해주세요 개인정보를 쓰는 거니까요!

궁금했던 내용

봉사시간은 얼만큼 주나요?

봉사시간은 한 물품에 2시간이 기본입니다.
작은 물품은 2개가 한세트 이렇게 묶여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한세트가 2시간입니다.
실제 소요시간은 물품에 따라 더 많이 소요되거나 더 적게 소요되기도 합니다. 오래 걸렸던 물품도 하다보면 더 빨라지긴하지만 오래 걸리긴 합니다..

물품은 어떻게 받나요?

지부가 많습니다. 직접 방문이아니면 다 택배로 받아볼수있고 택배비는 봉사자부담입니다. 몇달 전부터 GS반값택배도 운영해서 조금더 저렴하게 집근처 GS25에서 수령해서 받아볼수도 있습니다.


활동은 정기적으로 해야하나요? 한번만 해봐도 되나요?

한번만 봉사해도되고, 신청만 본인이 정기적으로한다면 정기적으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아는 선에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만들고 제작하는것에 관심이 있는분은 재능 나눔에 함께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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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만 금덩이입니다.🙂

최근 마켓컬리를 처음 써보고
알고있던 것보다 다양한 상품이 있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추천인 아이디



우선 추천인 아이디는 jhee1014입니다.

첫 회원가입할때 추천 아이디를 등록하시면 추천인과 추천받는사람 모두 5,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6/21~26 10,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회원이 아니라면 지금!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회원가입은 간단한 인적사항과 배송받을 주소쓰면 됩니다.






컬리 퍼플 박스


쿠팡에 쿠팡프레시백처럼 컬리에는 컬리퍼플박스가있습니다.

쿠팡이랑은 다르게 컬리는 퍼플박스를 직접 구매해서 고객이 보관하고 물건이 도착하는날 문앞에 놔두면 안에 담아준다고 합니다.




금액이 15,000원이라 놀랐지만 첫 구매는 70%할인을 해줍니다.

추가로 산다면 전체금액을 내야겠죠?


짠! 실물은 생각한것보다 컸습니다.

캠핑이나 여름에 여행갈때 꼭챙겨가고싶더군요.
수박은 물론 한 4인 음식에 술도 담길 큰 사이즈입니다.


지퍼도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 듭니다.




안에 칸을 나눌 수 있는 것도 있고 사진은 없지만 두꺼운 고무밴드도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


처음 컬리가 생겼을 땐 식품만 있는즐 알았는데
이제는 가전, 여행(숙박), 술 없는게 없습니다.



이벤트 카테고리로 묶어서 상품 추천해주는 것도 참 좋습니다!

뭐먹을까 할때 추천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요새 전통주가 많아졌는데
컬리도 역시 트렌드에 맞춰 한식당, 한식술집에 있는 다양한 증류주를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끼소주, 문배술, 술샘, 서울의밤 등 아주 많습니다.
곰표(표문) 막걸리는 처음 보네요.

성인인증은 해야하고, 술은 오픈마켓으로 되어있는 것같습니다.
주문하면 술 업체에서 따로 배송보내줍니다.



특징


1. 마켓컬리는 샛별배송은 저녁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고합니다.

어느날 밤 11시 넘어서 문득 언제까지 주문해야 내일 아침에 받을 수있나 궁금해 알아봤습니다.

샛별배송 아래 써있죠?
23시 전 주문 시 내일 아침 7시 전 도착

2. 택배지역은 저녁8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밤 11시 전까지 배송해준다고합니다.



3. 그리고, 마켓컬리는 무통장입금이 없습니다.😯

자주하진 않지만 가끔 쓰곤하는데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나봅니다.
페이를 통한 입금이나 카드로 결제해야합니다.






제 총평은 아직 상품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같고,
그러면 더 자주 이용할 것같습니다.
지역도 넓어지면 가격도 살짝 내려갈까요? 기대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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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생긴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더현대에 놀러가보고 글 올려봅니다.

지하철로는 5호선 여의나루역 1번출구, 버스로는 주변에 정류장이 많습니다ㅎ

저는 여의도환승센터 2번승강장에서 내려서 갔습니다.

옆문으로 들어가서 쭉 가보니 짠! 유명한 그 공간이 나옵니다.


물이 촤~하고 떨어지는데 소리 만들어도 시원했습니다.
한편으론 이 공간이 반가우면서도 생각보다 이 공간은 작았습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전체 층별 안내를 보고 어떻게 갈지 정했습니다.

더현대 층별 안내



1층에는

프라다PRADA, 버버리BURBERRY, 티파니TIFANNY 등 다들 알만한 명품샵으로 가득차있습니다.


명품관이라 걸으면서 살짝 구경하고 지하로 가봅니다.




지하 1층에는

식음료 매장들과 테이스티 서울, 그리고 기타 주류, 차 등 판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지하1층 들어가면서부터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을까봐 주말이 아닌 주중에 갔는데도 붐볐습니다.
이 정도는 노는데 지장은 없지만 주말에는 식당, 카페 웨이팅에, 걸으면서도 계속 부딪힐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이스티 서울 쪽에 치즈도 아주 많고,
보지는 못했지만 과일 손질해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테이스티 서울에서 산 과일을 원하는 모양으로 깍아주거나 잘라준다고하는데, 큰 수박, 메론, 오렌지 등 생각해보니 과일 깍는게 다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긴하네요.

웨이팅이 길다는 호우당, 카멜커피도 지하1층에 있고
지금보니 태극당도 있네요!

한번가서는 다 못즐기고 오나 봅니다.ㅎ



지하 2층에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소품, 스포츠 매장들이 주로 있습니다.



중간에 팝업스토어 공간에 제가 간 22년 5월엔 향초를 파는데 향도 좋고
시향도 자유롭게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향도 찾아보고 가세요.


궁금했던 아르켓ARKET도 구경하고 옆에 작은 아르켓 카페도 있는데
맑고 청량한 느낌이 역시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르켓에 양말은 마음을 안정되게하네요🙂

다음은, 나이쓰 웨thㅓ~
지나가다가 옴 요즘 취향을 다 모아둔것이 한눈에 느껴집니다.
작은 부스처럼 생겼는데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토끼소주, 빈티지 유리컵, 잡지, 과자 없는게 없습니다.

더 돌다가 다시 지나가니 점심쯤 사람들이 줄 서있더군요.
바로 뭔가하고있지 않고 몇시에 무언가를 위해 미리 줄을 서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가 박재범의 원소주 파는 곳 인가요? 줄을 왜서있을까 궁금해하며 지나갔습니다.


이제 지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글로벌 패션, 수입잡화, 신발 등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이 많다보니 중간중간만 들어가도 한참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좀 힘들었는지 알게된사실은 2층엔 의자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사진찍을 곳은 많아요.



중간중간 뻥 뚫린 공간은 시원한 느낌을 주고 조형도 달려있으니
가만히 보다보면 잠자던 예술 감각이 깨어나는 것 같습니다.



3층엔

옷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타임, 질스튜어트, 송지오, 폴로,,,


딱 반으로 나눈건 아니지만 보다보면 남자 쪽 옷 모여있고, 여자쪽 옷 모여있는거같아서 보기 좋아요.



4층엔

스포츠 브랜드들(빈폴 골프, 안다르, 네셔널지오그래픽,,,)과 식기(로얄 코펜하겐, 휘슬러, Hby H라이프스타일샵 등,,), 가구(시몬스, 모오이 등,,)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옆 편집샵에는 유명한 브랜드, 한국 도자작가 그릇들이 모여있습니다.
아스띠에 드 빌라트 작가가 나와서 만든 브랜드 그릇들도 중간에 큰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
규모는 여기보다 작지만 판교 현백에도 HbyH 편집샵이 있습니다.


이은범 작가님 맑은 청자 그릇들도 보이고,
이천 도자기 예쓰파크갔을때 본 그릇들도 보이이니 반갑습니다!


머그컵, 수저받침, 화병, 종류도 그림, 무늬도 다양합니다.


요새 유행인 빈티지 그릇들처럼 하얀그릇에 작게 물감이 튄것처럼 디자인된 컵도 아주 귀엽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편집샵에는 유명한 피규어 아트웍들도 있습니다.

아래 곰돌이 모양 아트토이가 베어브릭이죠?
5층에서는 설치미술로 볼 수있습니다.



잠깐 커피 한잔 하고 가실까요?

말 많은 그 카멜커피를 가느냐
그 스승인 바리스타가 만들었다는 카페를 가느냐

자세한 내용은 점심으로 먹은 맛집이랑 같이 새로 글 올리겠습니다.ㅎ


https://cheese-jh.tistory.com/m/17

소비요정'더현대 서울' 직접 간 찐맛집, 찐카페

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더현대 서울 좀 찾아본 분들은 알죠? 맛집이라고 뜬게 거기서 거기에요. 입점한 곳들은 많은데 다 맛있는데다 보니 맛있다고 이야기가 먼저 나온곳에 손님이

cheese-jh.tistory.com



잠깐의 여유를 갖고

어디를 가볼까~ 여기가 어딘가~ 싶으면 에스컬레이터 옆에 항상 층안내 책자가 있습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페이지도 이 책자고, 이 외에도 6층에 전시, 현대카드 등 관련 안내책들 있으니, 시간도 많은데 어디 의자에 앉아서 샤-악 읽어봐도 좋겠죠?



5층엔

중간에 넓은 공간과 카페 양쪽으로 가전과 유아용품 가게들이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5층 중간에서 걸어다니게 하고 노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큰 베어브릭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PEACE 곰돌이 말고 뒤에 LOVE, JOY 곰돌이들도 귀엽고 사진찍기 좋습니다.



6층엔

전시랑 식당가, 5층을 배경으로 사진찍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중간이 뚫려서 개방감을 줍니다.

그래서 중간 공간은 없지만 지하부터 ~5층까지 가득찬 샵들에 쉴새없이 둘러보기만 한 정신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처음 볼땐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느꼈지만,
그 공간을 지루하지 않고 다채롭게 꾸미고 트랜디한 브랜드들로 채워져있으니 한번으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많아 정말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즐기는건.. 여기선 사치다는 생각입니다.ㅎ

즐거운 쇼핑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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