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에요😊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일요일
아침부터 커피 마시러 신동에 왔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데 커피는 여기가 맛있다며
처음 멜트어웨이를 와봤어요!

브라운의 따뜻한 느낌의 카페에요
밖이 아침이라 쌀쌀해서 그런지 더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ㅎ
월요일 휴무
10:30 오픈
21:00 마감

오전 11시 쯤 들어간거같은데 이미 한 팀 앉아있더라고요.
내부에 3~4테이블 있고 야외에 3테이블 정도 있어요!

아니 커피 맛집이랬는데! 디저트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만
다양하게 있었어요
작은 디저트들이 많은게 마음에 들었어요ㅎ
아무리 밥배 디저트배라고해도 먹으면 내가 뺄살
간단하게 커피랑 먹고싶을 때 딱이에요

까눌레, 휘낭시에, 마들렌, 빨미까레, 타르트, 스콘, 소금빵
버터바, 크렘브륄레, 바스크치즈케이크, 밤호박파이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초코보다 이런걸 좋아하는 저에게 취향저격
오늘은 밤호박파이로 결정, 다음엔 크렘브륄레 먹어야지!

인테리어 감각 좀 나눠주세욤

유리구슬☆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커플, 강아지랑 온 손님, 유치원 아이랑 온 가족 다양하게 테이크 아웃이랑 밖에 앉아서 먹네요ㅎ
정말 여유로워보이죠?

진동벨로 다 됐다고 알려줍니당
저희도 밖에서 먹기로 하고 나가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너무 궁금하네요
호박 파이에 밤으로 크림? 뭐랄까 가볍지 않고 밤도 많이 들어간 느낌에
위에 올라간것 같이 먹으니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서 더 맛있었어요.
겉에 반죽이 패스츄리처럼 겹겹이 되어서 맛있고
바스러지면 위에 크림을얹어서 삭삭 모아 한 입ㅎㅎ🤗

약간의 햇살 받으며 앞에 공원에서 걸음마 하는 아가들도 보고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했어요

포인트 적립도 할 수 있으니 그냥 처음 올 때 만드세요
어차피 또 갈거 같으니까요ㅎㅎ
(여기 매니아의 경험담입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짧아지는 가을.
날 좋을 땐,
귀찮아도 나가서 자연을 즐겨보세용
'[확장하다] > 미각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굴의 계절_ 굴짬뽕(짬뽕에 굴 추가) (0) | 2022.12.11 |
---|---|
동탄 대형카페 'POGN Bakery' 재방문기 (0) | 2022.11.11 |
코엑스에서 뭐 먹지 '탄탄면공방', '디저트 플레넷' 진짜 후기 (2) | 2022.10.13 |
한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달가마' 메뉴, 후기, 위치 (0) | 2022.09.28 |
'더현대 서울' 직접 간 찐맛집, 찐카페 (0) | 202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