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얼마전 영통보건소에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2021년 7월 7일에 보건소에서 보고 경험한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검사 가신다면 유용한 정보로 헛걸음 안 하시길 바라요.

1. 검사 가능시간

영통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 시간
  검사 시간 휴게·소독 시간 접수 마감 시간
월요일~금요일 09:00-12:00 12:00-14:00 11:50
14:00-17:00 16:50
토,일요일, 공휴일 09:00-13:00 - 12:50


2. 보건소의 검사소 위치

건물은 이런 노란색 건물이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옆에 있습니다.

영통구 보건소 전면 외관


3. 검사 대기

검사 시작이 9시부터라 9시 조금 전에 갔는데... 이렇게 줄이 길 줄이야..
옆에 공원으로 들어가서까지 줄이 있더라구요ㅠ


대기 줄 위치

이 줄을 모르는 분들은 왼쪽 인도를 쭉 오른쪽까지 걸어와서 줄을따라 다시 보건소 쪽으로 와서 줄을 서는데
줄을 아는 분들은 보건소 옆으로 들어와서 바로 줄 끝으로 가서 서더라고요.

다른날은 더 많았을 수도 있지만 이날도 정말 몇초만에 한명 한명이 서기 때문에 빠르게 줄서는 것이 중요해요☆

저도 보건소앞에서 내려서 줄서러 가는 사람을 다 제낄 정도로 뛰어가서 섰어요. 서고 뒤돌아보니 뒤에가 저렇게 많았고요.

4. 주차

영통보건소 코로나 검사로 주차를 하시려면...저는 차로 태워다 줘서 정확한 주차장은 모르지만 길 양쪽에 쭉 주차되어 있었어요.
단속을 안하는지 엄청 많이 대져있었어요.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5. 선별진료소

검사소는 보건소 밖에 뒤쪽에 있어요.

선별진료소(검사소) 위치


위 사진이 보건소 대각선 모습이에요.
검사를 다한 분들이 왼쪽 뒤에서 나오고 있어요.


이번에 알았는데 보건소 1층에 카페도 있더라고요.
자전거 거치대도 있어요. 자전거 타고 오셔도 될것같아요.



검사줄은 총 세 줄이에요.
1. 예약자, 해외입국자
2. 보육교사
3. 비예약

줄 나누는건 보건소 정면을 지나고 코너에서부터 나뉘는데 일반 검사자는 예약을 해서 1. 예약자줄로 갈 수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있는 분들이 예약하고 서는 줄이라고 하네요.



코너부턴 바닥에 스티커가 있어요 스티커, 화살표에 맞춰 거리두고 줄서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줄 따라가면 수기로 이름쓰고 면봉 통 받아서 검사하시는 분한테 드리면 검사하고 가시면 됩니다.

검사하실 때 알려주시겠지만 코만 보이게 마스크 내리시면 돼요.
저만의 검사 꿀팁은 검사하는 동안 입으로 숨쉬면 좀 난거 같아요ㅎ
그래도 불편하긴 하지만요ㅎㅎ

모두들 건강하게 코로나로 인한 혼돈의 시기 잘 지나시길 바랍니다!

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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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 것도, 자는 것도, 만드는 것도, 돈 버는 것도 관심이 많은 까만금덩이입니다.

 

첫 만남에 어떻게 이야기를 할지 고민하다 인사 글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바쁘게 살지만 남는 게 없는 것 같은 요즘,,

유튭의 시대까지 왔지만 너무 직접적이고 노출이 많은 것에 부담스러웠던 저는 조심스레 티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반을 보내고 다시 용기 내어 인사 글을 씁니다. 

공유하고 싶은 내용도 많고 오늘 저녁을 준비할 때는 시작도 안한 티스토리에 요리한 것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요래조래 찍었습니다.

다시 쏙 들어가 다음 글이 언제 올라올지 모르지만 스스로에게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마음으로 같이 응원해 주세요. 

 

여기까지 첫 블로그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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