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에요

뭐 인생 드라마, 인생 술 이런 말 식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건 인생 피자..  그냥 맛있는거 아니고 정말 맛있어요

이미 다들 맛있는거 아는지 위치도 지난번에 간데에서 더 중심지로 이사도 가고 대기도 많아졌네요!!




피자는 6가지 종류있고 반반으로하면 비싼 피자에 2천원 추가돼요
저는 당연 반반!

파스타는 여기서 안 먹어봤는데  베이컨 크림파스타 도전




밖에 대기부터 매장까지 붉은 느낌
더 힙해졌네요




자리 안내 받으면 저기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돼요
제로페이도 되는데 그거로 결제하려면 직원한테 이야기하고 메뉴 이야기하면 직원이 포스기로 주문 넣어주고 바코드 보여줍니다.




매장은 꽉찼고 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음식은 금방 나오는 거 같아요
테이블마다 옆에 테이블 번호 자연스럽게 적혀있어요
저흰 8번 자리!



아기의자도 있고 강아지도 올 수 있어요. 창가쪽에 바도 있고 테이블10개정도 있어요

파스타 꾸덕진하게맛있음 먹다보면 조금 굳음 버섯이랑 갈릭




베이컨 크림 파스타가 먼저 나왔어요
이런 비주얼 너무 만족스럽죠?




노른자까지 섞으니까 😊
진짜 진해서, 진한 크림맛을 한층 강화시켜줘요ㅠ




입구 오른편에 소품 파는거랑 SELF BAR 셀프바있어요
파마산치즈, 핫소스, 레드페퍼, 피클, 할라피뇨, 물, 티슈 등 있어요~
필요한거 가져와서 먹으면 돼요 소스가 많더라고요




레드페퍼가 덜 매운데도 있는데 여긴 매워요!
적당히 뿌려드세요




갈릭 바베큐 치킨피자와 화이트 트러플 머쉬룸피자 반반이에요




상대적으로 맛이 약할 것같은 피자 먼저!
말모 맛있고 빵끝에 약간 바삭한게 남길게 없습니다.
저는 두 피자 중에 갈릭 바베큐 치킨이 더 좋았어요




이 전 위치에선 주문하는 곳에 스티커들 있어서 가져갈 수있었는데 이제 판매하는 것 같아요
구경했는데 방향제도 있고 요래조래 많은데 가격은 안 써있던거 같아요




결국 갈릭 바베큐는 한판 포장해가기로..




그 힙하다는 아노브 화장실ㅎ
화장실은 좁아서 안가고 구경만하고왔어요.
손씻는건 센서인식인데 짧게 끊겨서 손휘적휘적하면서 씻었어요 그래도 예쁘니까 ㅇㅈ
사진에 다 안 담기네요




끼얏 다 먹었습니다~
두명이 피자 한 판에 파스타 하나면 배터져요




7시 반쯤 포장한거 받아서 나오는데도 웨이팅이 몇팀있었어요
저는 토요일 저녁 6시 10분쯤 매장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앞에 두 팀있었고 서자마자 금방 뒤에 다섯팀 생기고 더 길어지더라고요.




웨이팅은 어플이나 들어가서 작성하는거 없고 그냥 찐으로 서면 돼요

포장은 갈릭 바베큐 치킨 피자로!




포장하면 피클, 핫소스, 파마산치즈 담아주네요




피자는 아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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