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갈동 '뒷도야 본점' 뒷고기 찐맛집 메뉴 후기

안녕하세요
까만금덩이입니다

뒷도야에 뒷고기가 맛있다며 자꾸 가자고해서 가보게됐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뒷고기도 맛있고 사이드 식사류도 맛있어요
매장 앞에 주차가능해요.

22년  9월에 다녀왔는데 코시국에 서빙이 부족한 상황이 었어요
식당도 꽉차고 사장님과 직원이 요리조리 바쁘게 다니고있었어요
그래서.. 간판도 아직 못 켠거 같네요

들어오자마자 써있는데 뭔가 심플하면서 귀여워요ㅎ

영업중!
영업시간 15:30~01:00

메뉴가 이렇게 10종류가있는데
저는 뒷덜미살이랑 두항정 뽈살로 먹었어요

왜 9땡 시리즈라고 하나했더니 원래 다 금액이 9,900원이었더라고요

테이블은 한 12 테이블 정도 있어요

뒷고기가 귀한 고기라 뒤로 빼돌려서 뒷고긴줄은 알았지만
성돈에서 100~300g 밖에 안 나오는지는 몰랐네요

여기 식사류 정말 마음에 들어요
밥 좋아하는 사람, 면 좋아하는사람, 찬거 좋아하는 사람, 따뜻한거 좋아하는 사람 뭐ㅋㅋ 다 가진 느낌
너무 많아서 헛웃음이 날 정돈데 맛도 있어욤

뒷고기는 국산 돼지인데 경남 창녕에 위치한 도축장이라는 조금은 자세한 위치를 알려주니 더 믿고 먹을 수 있겠어요

최대 수용인원 60명이라는데  그럼 4인테이블이 15개가 있었나보네요ㅎ

상추무침, 무쌈, 백김치, 와사비, 장아찌 등해서 고기랑 조합해서 먹을 반찬이 많았어요

고기 모양도 특이하고 얇은거 같으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나고
여긴 정말 여기만의 고기 맛이있더라고요

맞아 버섯이랑 떡이랑 마늘도 줘요

가깝지 않아서 그 뒤로 가보진 못했지만
제 맛집리스트에는 있는 곳이에요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